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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보도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된 한국일보 사진부 박서강 기자의 '로드킬…고속도로가 야생동물의 무덤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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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박영규)는 27일 위원회를 열고 전문보도부문에 한국일보 사진부 박서강 기자가 보도한 “로드킬…고속도로가 야생동물의 무덤으로"를 비롯 5개 부문 5건의 기사를 ‘제180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그러나 취재보도부문의 경우 ‘이달의 기자상’ 제정 이래 처음으로 과반수 득표를 받은 작품이 없어 수상작을 내지 못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10일 오전 11시 30분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실시한다.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돌아오지 못한 원혼들 야스쿠니 조선인 합사자 2만명 신원 최초 공개(부산일보 탐사보도팀 김기진, 김마선, 김영한 기자)
◇지역취재보도부문 △신부전증 환자 C형 간염, 간염 무방비(KBS대전 보도팀 홍정표, 심각현 기자)
◇지역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안중근의사 여동생 안성녀 여사 행적 발굴 및 독립유공자 및 후손 생활실태 조사(국제신문 사회1부 광역이슈팀)
◇지역기획보도 방송부문 △잊혀진 性, King(부산방송 사회팀 진재운, 정경팀 전용우, 영상제작팀 최진혁 기자)
◇사진보도부문 △로드킬…고속도로가 야생동물의 무덤으로(한국일보 사진부 박서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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