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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덕수 YTN 노조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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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제8대 노조위원장에 보도국 현덕수 기자가 당선됐다.
YTN은 지난 16일 제8대 노조위원장과 사무국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단독 후보로 출마한 현덕수·조상헌 후보가 찬성률 97%로 새로운 노조집행부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번 찬반 투표 결과는 역대 YTN 노조위원장 선거 사상 최고 찬성률을 기록한 것으로 전체 3백87명의 조합원 가운데 2백89명이 선거에 참여, 2백81명이 찬성했다.
현 위원장은 지난 94년 공채 2기로 YTN에 입사해 보도국 사회부와 앵커팀, 경제부를 거쳤고 조 사무국장 또한 공채 2기로 입사해 기술국 제작기술부와 CI팀, 기술관리팀을 각각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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