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이용문 지회장
YTN 기자 해직 사태 - 기협 지회장에게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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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S 이용문 지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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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의 후보당시 언론특보를 지낸 구본홍씨가 YTN의 사장으로 임명되면서 YTN 사태는 시작됐다.
이후 YTN 기자들을 비롯한 직원들의 구본홍 사장 출근 저지운동이 시작됐고 결국 80년 이후 최대 규모라는 기자 대량해직 사태가 초래됐다.
이제 YTN 사태는 부장과 팀장급 간부들이 나서 징계철회와 대화를 요구하는 단식농성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우리는 YTN 사측이 기자 6명을 해고하고 다른 기자 등에 대해서는 정직 등 중징계를 한 것은 회사가 가진 인사권의 남용이며 부당한 인사조치라고 본다.
따라서 우리는 이런 부당한 인사가 즉시 철회되고 사태가 해결돼 기자들이 취재일선에 다시 투입되도록 해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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