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기협, 회원 자녀에 장학금

광주·전남기자협회(협회장 박원우)가 협회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한다.

광주전남협회는 전문건설협회 전남도지회(회장 이상현)와 공동으로 장학금 지급사업을 매년 펼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3백만원으로 시작하고 내년부터는 지급규모를 늘릴 계획이다. 대상은 올해 대학과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회원 자녀이며 대학은 1백만원, 고등학교는 50만원이다.

광주전남협회는 남도일보 김성의 편집국장 등이 참여하는 심사위원회를 꾸렸으며 이번주 중 심사를 끝내고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박원우 협회장은 “회원 복지 차원에서 이 사업을 계획했다”며 “내년부터 규모를 늘려 많은 회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후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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