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천 한국경제TV 사장


   
 
   
 
한국경제TV는 3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잇달아 열어 새 대표이사 사장에 최종천 한국경제신문 전무이사를 선임했다.

최 신임 사장은 한국경제신문 편집국 사회부장, 부국장에 이어 관리국장, 광고국장을 역임했다.

한경TV는 또 최완수 이사를 상무로, 임상희 뉴미디어국장을 신임 이사로 각각 승진시켰다.

사외이사에는 김우룡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과 이상식 계명대 교수를 선임했다.

한편 한경TV는 지난해 매출이 6백14억원으로 전년보다 8.13%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1백17억원, 당기순이익은 1백10억원을 냈다. 곽선미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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