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대표 전재호)가 홈페이지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개편은 이슈 중심 콘텐츠 배치와 새로운 꼭지 구성으로 집약된다. 파이낸셜은 최근 사고를 통해 △이슈 중심의 온라인 편집과 콘텐츠 시각화 △원하는 정보 하이퍼링크로 간편 접근 △지면과 차별화된 온라인 콘텐츠 개발에 중점을 뒀다.
이슈 중심 콘텐츠 집중 배치는 29일 오후 첫 시도돼 이용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독도문제와 일본 원전, 국내 성금모금 활동 등 일본 중심 이슈를 홈페이지 전면을 털어 집중 보도한 것.
파이낸셜 엄호동 온라인편집부장은 “단순 기사 나열에서 벗어나 이슈 기사를 홈페이지 전면에 집중 배치함으로써 논란과 화두가 되고 있는 소식을 이용자에게 가장 먼저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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