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는 경상북도와 함께 6일 오후 1시30분 국회 헌정기념관 2층에서 ‘일본 독도 왜곡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아투는 “일본 정부가 지난달 30일 중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를 발표하며 독도 관련 문제가 한·일 간 분쟁사안으로 다시 불거졌다”며 “사단법인 평화통일시민연대, 동아시아역사시민네트워크, 민주당 강창일 의원 등과 함께 일본 교과서의 독도문제 왜곡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숙명여대 이만열 명예교수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일본 교과서 왜곡과 근린제국조항(1982)’, ‘독도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과 독도의 실용성 강화’, ‘일본 교과서의 독도문제 왜곡과 대응방안’ 등 3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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