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부회장 이종승, 사장 박진열씨


   
 
  ▲ 이종승 부회장  
 

   
 
  ▲ 박진열 대표이사 사장  
 

   
 
  ▲ 이상석 대표이사 부사장  
 
한국일보사는 지난 10일 이사회를 열고 이종승 대표이사 사장을 부회장으로, 박진열 스포츠한국 사장을 한국일보 대표이사 사장 발행인으로 선임했다.

이 부회장은 1988년 서울경제신문에 입사, 편집국장 및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하고, 이후 2004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일보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직해왔다.

박진열 신임 사장은 1978년 한국일보에 입사해 사회부장, 경영전략실장, 편집국장 등을 거쳐 2007년부터 스포츠한국 사장으로 재직해 왔다.

이상석 부사장은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선임됐다. 이 부사장은 1988년 한국일보에 입사, 국제부장, 인터넷부장 등을 역임한 뒤 코리아타임스 편집국장을 거쳐 2008년부터 부사장을 맡고 있다. 민왕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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