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밴드그룹 ‘K(가칭)’가 결성됐다.
경향신문의 영문 이니셜을 딴 그룹 ‘K’에는 편집국부터 윤전부까지 기자와 사원들이 골고루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편집국 이지순 기자(교열팀)가 보컬로 활동한다. 정유진 기자(사회부)와 강수진 기자(엔터테인먼트부)는 각각 키보드와 베이스를 맡았다.
그 외에 김흥소 사원(제작국), 서호성(문화사업국), 신재선(윤전국), 윤여경(편집국 디자인팀), 이고은(편집국 인터렉티브팀) 등이 참여한다.
그룹 ‘K’는 창간기념일인 오는 10월6일 첫 공연을 예정하고 현재 맹연습 중이다.
곽선미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Copyright @2004 한국기자협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