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가 방송통신위원회의 ‘2011년 방송평가’에서 지상파 방송사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KBS 1TV는 100점 만점에 84.3점을 받아 지상파 방송 3사 4개 채널 가운데 최고점을 기록했다. KBS 2TV와 SBS TV는 각각 81.5점과 77.0점을 받았고, MBC TV는 75.6점으로 최하위였다.
‘2011년 방송평가’는 지난 2010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방송사업자의 방송내용, 편성, 운영 영역에 대한 종합 평가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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