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수 광주매일 편집국장 박사 학위

'지역주민 리더십과 주민의 親사회행동 연구'


   
 
   
 
광주매일신문 박준수 편집국장이 경영학(마케팅 전공)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박 국장은 ‘지역브랜드 리더십과 주민의 親사회행동 연구’란 논문으로 24일 전남대학교 졸업식에서 박사 학위를 받을 예정이다.

지역브랜드 활성화를 위해선 지방자치단체장의 리더십과 주민의 참여가 주요 변인이라고 보고 양자 간 바람직한 행동모델을 분석한 것이 논문의 주요 내용이다.

박 국장은 “지식정보화사회에서 기자는 현장감각과 이론을 모두 갖춰야 정확한 정보전달이 가능하다고 생각해 공부를 계속하게 됐다”며 “앞으로 연구자로서 새로운 취재영역을 개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국장은 전남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1988년 무등일보 공채 1기로 언론계에 입문했다. 1991년 광주매일신문으로 옮겨 정치부장, 경제부장, 논설위원을 거쳤다. 양성희 인턴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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