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기자협회(회장 김철우)는 지난달 30일 대구시 수성구 제2작전사령부 무열대 연병장에서 체육대회를 열고 친목을 다졌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대구경북기자협회 소속 지역 언론사 회원과 가족 등 600여명이 참석해 회원사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벌였다.
축구, 윷놀이, 2인3각 달리기 등의 종목을 두고 열띤 경쟁을 벌인 끝에 종합우승은 경북매일신문에게 돌아갔다. 준우승은 영남일보 차지가 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국회의원 당선인 등 내빈들도 대거 참석해 열기를 북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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