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기자협회(협회장 최유탁)는 지난 15일 인천시 연수구 선학하키장에서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경기방송·경기신문·경기일보·경인일보·기호일보·뉴시스·연합뉴스·인천일보·중부일보 등 9개 회원사 회원과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일보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인천경기기협 체육대회가 수원이 아닌 인천에서 개최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지난해 연말 인천지역을 본사로 둔 기호일보 출신의 최유탁 협회장이 당선됨에 따라 처음으로 인천에서 열렸다.
김창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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