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균<사진> 경남도민일보 신임 편집국장이 11일부터 2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 이 국장은 지난 9일 기자직 사원의 찬반 투표에서 유효투표의 과반을 얻었다. 2000년 경남도민일보에 입사해 사회부장, 편집부장, 논설여론부장 등을 지냈다.
이 국장은 “약한 자의 힘이라는 신문 제작 정신을 되새기고 주주와 독자들의 지적과 기대를 다시 성찰하는 자세로 신문을 제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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