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일보가 (주)아이코닉스와 융·복합 미디어 콘텐츠 및 플랫폼 개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신아일보는 28일 애니메이션 ‘뽀로로와 친구들’을 제작·유통하는 ㈜아이코닉스와 ‘융·복합 미디어의 연구·개발 및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뉴미디어 플랫폼의 연구·개발,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뉴미디어 콘텐츠 공동 개발 △인공지능(AI)기반 소통형 미디어 솔루션 개발 △연령대별 MCN 뉴스 개발 △융·복합 미디어 플랫폼 및 콘텐츠의 상용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이형열 신아일보 대표는 “언론의 온라인 미디어 영향력이 커짐에 따라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올바른 사회관념 형성에 대한 미디어의 역할이 필요하다”며 “아이코닉스와 업무협약을 통해 새로운 미디어환경에 적합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최승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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