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인물] 유시춘 EBS 이사장

유시춘<사진> 한국문화정책연구소 이사장이 EBS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EBS 이사회는 지난달 20일 신임 이사 9명이 첫 회의에 참석한 가운데 신임 이사장으로 유시춘 이사장을 선출했다.


유 이사장은 1973년 소설 ‘건조지대’로 세대신인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한 소설가로, 민족문학작가회의 상임이사,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한국작가회의 상임이사 등을 지냈다.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낸 유시민씨의 누나로도 유명하다. 유 이사장은 “더욱 풍요롭고 유익한 콘텐츠를 생산하고, 특히 나라의 동량이 될 청소년에게 친근히 다가가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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