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문 신임 편집국장에 강춘진<사진> 독자서비스국장이 지난 24일 선임됐다. 강 신임 편집국장은 1991년 국제신문에 입사해 여러 부서를 두루 거쳤고, 해양수산·주말레저팀장, 정치·경제·사회·문화부장, 편집국 부국장 등을 역임했다.
강 편집국장은 “신문의 위기 시대, 디지털과 신문의 상호 장점을 보완한 생존 전략을 짜려 한다. 신문 자체가 가진 콘텐츠 힘을 살려 자부심을 찾되 디지털뉴스 쪽에도 많은 인력을 보강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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