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인물] 우상규 세계일보 지회장

세계일보 신임 지회장에 우상규<사진> 국제부 차장이 선출됐다. 우 신임 지회장은 투표 참여자 중 약 96%의 찬성표를 받아 지난 1일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2003년 세계일보에 입사해 사회부와 체육부, 경제부를 거쳤고, 도쿄 특파원을 역임했다.  


우 지회장은 “구성원들과 늘 대화하는 지회, 소통하는 지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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