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B무등일보 신임 편집국장에 강동준<사진> 마케팅사업본부장이 지난 3일 선임됐다. 강 국장은 1992년 무등일보에 입사해 정치부, 경제부를 비롯한 여러 부서를 거쳤으며 문화체육부장, 사회부장, 정치부장, 경제부장, 편집국 부국장 등을 역임했다.
강 국장은 “사랑방닷컴, 사랑방뉴스룸과 연계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생산하는 데 열정을 쏟을 생각”이라며 “SNS 전략과 함께 지면에서는 지역현안과 이슈에 대해 전문가 시각이 반영된 심층 분석과 집중 제작으로 좋은 저널리즘, 지역 여론을 선도하는 정론지로서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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