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지회장에 김수한<사진> 기자가 선출됐다. 헤럴드경제 기자협회는 지난달 28~29일 투표를 진행한 결과 단독 출마한 김 기자가 투표자 65명 가운데 찬성 84.6%(56명)를 얻어 당선됐다고 밝혔다.
김 지회장은 2005년 입사해 사회부, 부동산팀, 엔터테인먼트팀 등을 거쳐 현재 정치부에서 국방부를 출입하고 있다. 김 지회장은 “가족같은 분위기 속에서 공과 사를 뚜렷이 구분하되, 서로 어려울 때 힘이 돼줄 수 있는 기협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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