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신임 지회장에 문연철<사진> 기자가 선임됐다. 문 지회장은 1995년 목포MBC에 입사해 전남도청, 목포시청 등을 출입했다. 문 지회장은 “2009년에 이어 다시 한 번 지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됐다”며 “기자들이 노령화되고 업무도 가중되고 있는데 처우 부분에 있어 최대한 지원하겠다. 또 변화하는 언론 환경 속에서 공정방송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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