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모<사진> KBS 사회2부 기자가 제42대 KBS 기자협회장에 당선됐다.
KBS 기자협회는 지난달 24~28일 모바일로 진행된 투표에서 양성모 후보가 유효투표 401표(투표율 71.6%) 중 366표를 얻어 91.3%의 찬성률로 제42대 협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7월부터 1년이다. 양 신임 협회장은 2008년 KBS 공채 34기 기자로 입사해 사회팀, 경제부, 디지털뉴스국과 신사업기획부 등을 거쳤다. 양 협회장은 ‘당신의 협회, 모두의 협회’를 슬로건 삼아 “기자협회가 소통의 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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