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우 전남매일 편집국장

[단신/새 인물]

박원우<사진> 전남매일 편집국장이 지난 8일 취임했다. 박 신임 국장은 지난 1994년 공채 6기로 전남매일에 입사해 사회2부장, 사회부장, 정치부장 등을 지냈다. 박 국장은 “편집국장이 할 일은 두 가지다. 첫째는 뉴미디어 환경에서 어떻게 살아남을지 고민하는 것이고 둘째는 기자들의 복지”라며 “복지에서 제가 할 수 있는 건 근무여건 개선이다. 기자들이 업무부담에서 벗어나 여유 있게 좋은 신문을 만드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인력 충원에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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