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신임 지회장에 김수홍<사진> 기자가 선임됐다. 김 지회장은 2006년 언론인 생활을 시작해 2011년 TV조선으로 옮긴 후 사회부, 편집부 등을 거쳐 현재 경제산업부에서 일하고 있다.
김 지회장은 “처우나 주 52시간 근로제 시행 등으로 기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저널리즘 자체도 위기를 맞고 있어 내부 단합이 절실한 시점이다. 후배들이 언론인으로서 본령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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