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년규<사진> 아이뉴스24 편집국장이 취임했다. 선 신임 국장은 1990년 한국일보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 2000년엔 아이뉴스24 창립에 참여하고, 이후 이투데이 산업부장 등을 거쳐 2017년 다시 아이뉴스24로 복귀해 산업·정책에디터 등을 지냈다.
선 국장은 “국가 전체적으로 어렵고 이념적 좌우대립이 극단으로 치닫는 시기이지만 ‘의미 있는 언론, 보람 있는 직장’을 함께 만들고 싶다”며 “구성원들과 항상 함께하고 구성원들의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는, 언제나 열려있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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