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기자협회장에 이무헌<사진> 강원일보 기자가 선출됐다. 단독으로 출마한 이 신임 협회장은 지난 14일 진행된 대의원 찬반투표에서 80.9%의 찬성으로 당선됐다. 이날 투표엔 전체 대의원 59명 중 47명(79.7%)이 참여했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0년 1월부터 2021년 12월31일까지 2년이다. 이 협회장은 지난 2002년 강원일보에 입사해 체육부, 편집부, 제2사회부, 정치부 등을 거쳤으며 현재 사회부에서 일하고 있다. 이 협회장은 “회원들이 기자 본연의 역할을 다 할 수 있게 강원기자협회와 한국기자협회의 연결고리 역할을 잘 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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