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임 지회장에 박성준<사진> 기자가 선출됐다. 박 신임 지회장은 지난달 16~20일 지회원 68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55.8%의 지지(38표 득표)를 받아 지회장으로 당선됐다. 지난 2014년 아주경제 입사로 언론계 생활을 시작한 그는 사회부, 생활경제부 등을 거쳐 현재 정치부 국회팀에서 근무하고 있다.
박 지회장은 “회사가 꾸준히 성장하는 과정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역동적인 아주경제를 만들겠다”며 “아주경제가 지향하는 빠르고 젊은 조직문화 구축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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