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용 머니투데이 편집국장

[단신/새 인물]

송기용<사진> 머니투데이 편집국장이 지난 1일 취임했다. 송 신임 국장은 1994년 평화방송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 2000년 머니투데이로 옮긴 후 정치경제부장, 산업 1·2부장, 증권부장, 베이징 특파원 등을 역임했다.


송 국장은 “언론계 상황이 너무 어렵기에 오히려 새로운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공급자 중심, 출입처 중심의 뉴스 생산 관행을 개혁해 뉴스 소비자 중심으로 개편하려 한다. 기존 출입처도 과감히 바꿀 것”이라고 밝혔다.

강아영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배너

많이 읽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