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자협회장에 김상진<사진> KNN 취재부 차장이 지난 11일 선임됐다. 김 신임 협회장은 지난 2006년 KNN 입사로 언론계 생활을 시작, 경남본부·부산 경찰청·보건사회환경·기동취재 등을 거쳤고 현재 경제 부문을 담당하고 있다.
김 협회장은 “각 사별로 쉽지 않은 언론환경에서 기자들이 많은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데, 특히 젊은 기자들의 어려움과 관련해 몸을 낮춰 적극 소통하는 자세로 협회를 꾸려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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