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KBS 기자협회장

[단신/새 인물]

제44대 KBS 기자협회장에 박경호<사진> 기자가 취임했다. 박 신임 협회장은 지난 9일까지 모바일로 진행된 선거에서 총투표자 291명 중 243명의 찬성표를 얻어 찬성률 83.5%로 신임 협회장에 당선됐다. 임기는 지난 15일부터 1년이다.

 

박 협회장은 2007년 KBS에 경력으로 입사해 사회부, 뉴스제작3부, 통일외교부 등을 거치고 최근까지 팩트체크팀장을 지냈다. 그는 “여러 의견이 서로 견제하며 공존해 가는, 다양한 의견이 살아 숨 쉬는 환경을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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