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철 뉴스1 지회장

[단신/새 인물]

뉴스1 신임 지회장에 이훈철<사진> 건설부동산부 시장팀장이 선출됐다. 한국기자협회 뉴스1지회는 지난달 23일 재적인원 217명 중 155명이 참여(투표율 71.42%)한 투표 결과 이 신임 지회장이 94.83%(147표)의 지지를 받아 당선됐다고 밝혔다.

 

2010년 기자생활을 시작한 그는 2012년부터 뉴스1에서 일해왔고 경제부, 사회부 법조팀 등을 거쳤다. 임기는 2년이다.


이 지회장은 “코로나 때문에 힘든 시기를 보내며 구성원들이 많이 지쳐있는데 활기찬 직장생활을 위해 사기를 진작시키는 한편 기자들의 권익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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