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원 YTN 지회장

[단신/새 인물]

제19대 YTN 기자협회장에 이종원<사진> 기자가 선출됐다. 이종원 기자는 지난 23일 끝난 선거에 단독 후보로 출마해 투표율 76.19%, 찬성 득표율 90.87%로 당선됐다. 임기는 24일부터 1년이다. 이 신임 지회장은 2008년 YTN에 입사해 사회부, 스포츠부, 정치부, 앵커팀 등을 거쳐 지금은 사회1부 법조팀장을 맡고 있다. 이 지회장은 “엄중한 시기다. 선후배들이 일궈놓은 우리의 자산이 위태롭다”면서 “상식의 가치를 지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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