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보도본부가 정연주 사장의 ‘6.1경영혁신안’ 발표 이후 급변하는 보도본부 내 현안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한 ‘뉴스개선 TFT’를 신설.가동하기 시작했다.
KBS 보도본부(본부장 이일화)는 지난 13일 최창근 2TV뉴스팀장을 단장으로 하는 ‘뉴스개선 TFT’를 신설, 당장 가을개편에 대비한 현안 논의에서부터 2, 3단계 인력관리시스템(CDP) 추진, 경력기자선발 문제 등을 논의키로 했다.
KBS 보도본부 관계자는 “KBS 구조자체의 틀을 다시 짜는 ‘인력 토탈리뷰’작업이 한창인 상황에서 보도본부 내에서도 이를 시행하고 조정하게될 TFT가 신설된 것”이라며 “사안 사안마다 관련팀원들을 TFT 논의자리로 불러 효율적인 해결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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