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8일 16시 15분
달콤시원, 속이 뻥 뚫리는 김치말이밥… 여름 지났어도 생각난다
[기슐랭 가이드] 서울 무교동 이북만두
최저기온이 14도로 뚝. 여름이 끝나가는 때쯤 이 식당을 맛집이라고 내미는 건 조금 비겁한 일이겠다. 늦게 소개하는 이유는 단 하나다. 이미 길게 늘어진 줄을 더 길게 늘이고 싶지 않아서.숨겨진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