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8일 16시 15분
수신료 통합징수 법안, 국회 과방위 법안소위 통과
EBS 동의, KBS "수신료 결합징수 요구 국민에 대한 예의 아냐" KBS본부 "박장범 사장 임명자, 통합징수법안 찬성 입장 밝혀라"
TV 수신료 통합고지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방송법 개정안이 2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다. 해당 방송법 개정안 입법까지는 국회 과방위 전체회의, 법제사법위…
충북민언련 '제2회 좋은콘텐츠 포럼' 개최
충북민주언론시민연합이 22일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서 위기의 시대, 지역언론에서 희망을 찾다를 주제로 제2회 좋은콘텐츠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에선 오송 참사 1주년을 맞아 언론…
尹,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임명… 언론계 잇따라 비판
23일 임명안 재가, 내달 10일 취임
대통령실의 KBS 사장 교체 통보 의혹, 내부 구성원의 강한 반발에도 박장범 사장 후보가 27대 KBS 사장으로 임명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박장범 KBS 사장 임명안을 재가했다. 이에 따라 박 후…
연말 재허가, 야당 몫 위원 추천 예고… 방통위 정상화 신호?
정상화 되더라도 이진숙 탄핵심판 결정까지 여야 2대2 대치 예상
더불어민주당이 야당 몫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추천을 예고하면서 김태규 방통위원장 직무대행 1인 체제로 약 4개월 가까이 사실상 업무 마비 상태인 방통위 운영이 정상화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尹, 박장범 KBS 사장 임명안 재가… 내달 10일 취임
임기 3년... KBS본부 "정권 개입 의혹 파헤칠 것"
박장범 사장 후보가 27대 KBS 사장으로 임명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인사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 기한 다음날인 23일 박장범 KBS 사장 임명안을 재가했다. 이에 따라 박 후보는 12월10일 3년 임기의…
법원,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임명제청 정지 가처분' 기각
KBS 야권 이사 4인 "유감…'대통령실 사전 낙점' 의혹 규명될 때까지 임명 중단해야"
법원이 박장범 KBS 사장 후보를 임명제청한 KBS 이사회 의결을 효력정지해 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박 후보의 사장 임명까지 변수로 남아있던 이번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서 윤…
"박장범 임명까지 남은 하루... '용산 개입설' 진상 규명하라"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22일 대통령실 앞 기자회견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대통령실의 사장 교체 통보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23일 박 후보에 대해 사장 임명안을 재가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국회 과학기술…
윤 대통령, 박장범 청문보고서 22일까지 재송부 요청
재송부 시한 명시
21일 윤석열 대통령이 박장범 KBS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재송부를 국회에 요청했다. 재송부 시한은 22일까지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21일…
소송비용 대느라 유류비까지 끌어쓴 방통위
올해 9월까지 39건 소송 진행...방송사가 제기한 제재처분 취소 소송이 33건으로 가장 많아
방송통신위원회가 올해 9월까지 방송사 등을 상대로 39건의 소송을 진행하며 소송비용만 4억원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방통위는 소송비용이 증가하자 부족한 소송비용을 기획조정관 내 일반수용비에…
박장범 청문회 마무리… 윤 대통령, 곧바로 임명재가 하나
국회 과방위 25일 '박장범 내정설' 의혹 관련 KBS 이사회 현장 검증
사흘간 진행된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인사청문회가 20일 마무리됐다. 이번 인사청문회에선 사장 후보 면접 전날 박민 교체 통보 증언이 나오며 대통령실의 박장범 사장 내정설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박장범의 3년 눈앞에 둔 KBS… 고대영 시즌2일까, 그 이상일까
[뉴스 분석] 구성원 대다수 불신임… KBS, 리더십 위기 직면
박장범 KBS 사장 후보가 대통령의 사장 임명 재가를 기다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청문회를 통해 박 후보가 공영방송 사장 자격이 없음이 드러났다며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하지 않을…
기협 "대통령실의 CBS 기자 휴대폰 강탈, 언론자유 중대 침해"
[한국기협 "대통령실 사과, 책임자 문책하라"]태릉 군 골프장 울타리 밖에서 취재경호처, 취재진에 임의동행 등 요구경찰, 건조물 침입죄로 취재진 조사
대통령 경호처 직원들이 윤석열 대통령이 골프 치는 현장을 취재하던 CBS 기자의 휴대전화를 빼앗는 등 취재를 방해한 일이 벌어지자 CBS 구성원과 한국기자협회가 기자 겁박 언론자유를 침해하는…
기협 "대통령실의 CBS 기자 휴대전화 강탈, 언론자유 침해"
18일 한국기자협회 성명
윤석열 대통령의 골프 라운딩 현장을 취재하던 CBS 기자가 대통령 경호처 직원들에게 휴대전화를 빼앗긴 데 대해 한국기자협회가 18일 언론자유를 침해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대통령 경호처의 잘못…
"대통령실, 기자 휴대폰 강탈-경찰 입건이 '벙커 탈출법'인가"
한국기자협회 CBS지회 성명
대통령 경호처 직원들이 윤석열 대통령 골프 라운딩 현장을 취재하던 CBS 기자의 휴대전화를 빼앗는 등 취재를 방해한 데 대해 한국기자협회 CBS지회가 기자 겁박이라며 대통령실에 사과와 책임자…
대통령 골프 현장 취재한 CBS 기자 휴대전화 빼앗겨
경호처 직원들, 휴대전화 제출 거부하자 강제로 빼앗아CBS 노조, 대통령실에 사과와 해당자 문책 요구 성명
9일 윤석열 대통령이 골프를 치는 현장을 취재하던 CBS 기자가 대통령 경호처 직원들에게 핸드폰을 빼앗기는 일이 벌어졌다. 취재 당일 해당 기자는 경찰에 건조물침입죄로 조사받기도 했다. 이에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