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13일 12시 03분
“한국기자들이여, 검사와 판사를 구별하자”
언론의 BBK 관련보도를 지켜보며
한국언론의 사회 감시기능은 종종 찬탄할만하나, 어떤 때는 꽤 착잡한 기분이 든다. 번거로운 말을 접어두고 한번 짚어보자.과연 우리 기자들은 한국 검사와 한국 판사의 직분을 제대로 구별하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