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9일 18시 58분
[이달의 기자상] 출구 없는 사회적 공해 악취
[제398회 이달의 기자상] 윤현종 한국일보 미래기술탐사부 기자 /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안 될 거예요라며 고개 젓던 취재원이 정부도 전국단위 악취 민원과 실측결과를 통합한 지도를 (안 만드는 게 아니라) 못 만들고 있다. 지자체와 부처 간 자료 공유를 가능케 할 어떤 법근거도 없기 때문…
[이달의 기자상] 건설노조 갑질, 철거가 필요하다
[제373회 이달의 기자상] 윤현종 한국일보 사회부 기자 /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약 3개월 간 건설노조 관련 취재를 하면서 가장 고민했던 부분은 균형감이라는 단어였습니다. 여기서 균형의 의미는 물리적 균형이 아니라 일종의 화학적 균형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