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9일 18시 58분
[이달의 기자상] 8000 원혼 우키시마호의 비극
[제397회 이달의 기자상] 이승훈 부산일보 기획취재부 기자 /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조금만 더 일찍 오시지. 그이가 참 좋아했을 텐데. 올 5월 광주를 찾았을 때 한귀분(86)씨는 반가움과 아쉬움이 교차하는 듯했습니다. 그이는 우키시마호 생존자 고 장영도(90)씨. 안타깝게도 취재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