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11일 19시 06분
“용마씨와 MBC 동료들이 자랑스럽습니다”
MBC 복직언론인에게 보내는 편지-조승호 YTN 기자
용마씨 복직 축하합니다. 석 달 앞선 복직 선배로서 감개가 무량합니다. 용마씨가 휠체어에 앉은 채 첫 출근하는 모습이 안타깝지만, 긴 시간 어려움을 이겨내고 꿋꿋이 버텨온 용마씨와 MBC 동료들이…
기자와 달리기
2년여 전, 아내가 막내를 가져 배가 꽤 불렀을 무렵의 어느날. 6살 아들이 갑자기 내게 질문을 던졌다. “아빠도 지금 엄마처럼 뱃속에 아기 들어있어?” 허걱~~ 촌철살인이 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