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9일 18시 58분
채식하는 취재원과 기분 좋게 후루룩~ 트러플오일 비건 짜장
무엇을 먹고 먹지 않는지 정중하게 서로 묻는 문화가 반갑습니다. 음식에 대한 선택은 신념과 취향, 심신 상태를 두루 반영하는 것이어서 이에 대해 얘기 나누다 보면 서로에 대해 훨씬 많이 알게 되는 것…
당일 잡은 서귀포 옥돔 한 마리를 풍덩… 어흐~ 속 풀린다
회식이 잦은 연말연시를 맞이했다. 기자들이 술꾼은 아니지만, 취재 경쟁은 물론 술 대결에서도 지기 싫어하는 고집 때문에 밤에는 폭주 기관차로 변신한다.다음날 숙취와 속 쓰림을 다스려야 하루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