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로<사진> 일요신문 편집국장이 지난 16일 취임했다. 이 신임 국장은 1997년 일요신문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해 경제팀장, 정치경제팀장, 일요신문사 비즈한국본부장 등을 지냈다.
이 국장은 “편집국장 발령을 받고 처음 일요신문에 입사하며 꿨던 기자의 꿈에 대해 생각했다. 편집국장은 기자들의 꿈을 모아 일요신문을 통해 빛으로 발하게 하는 자리다. 기자들의 꿈은 편집국장의 힘”이라며 “일요신문 기자들과 함께 그 꿈을 이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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