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노조위원장에 박지훈<사진> 기자가 선출됐다. 박 위원장은 지난달 17~18일 재적 조합원 200명 대상 투표(투표율 85.5%)에서 162표(득표율 94.74%)를 얻어 위원장에 당선됐다. 박 위원장은 2006년 12월 국민일보에 입사해 사회부, 종교부 등을 거쳐 문화부에서 일해왔다. 박 위원장은 “지난 1년 동안 동성애 보도 등으로 국민일보가 시끄러웠다. 조합원들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는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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