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언론노조 YTN지부장에 신호<사진> 기자가 선출됐다. 지난달 24~25일 치러진 YTN지부 제14대 집행부 선거 결과 신 기자와 시철우 기자(사무국장)가 찬성률 86.93%로 당선됐다. 신 신임 지부장은 2001년 YTN에 입사해 사회부, 편집부, 경제부, 국제부, 정치부 등을 거쳤고 YTN 기자협회장을 역임했다. 신 지부장은 “선후배들과 힘을 합쳐 YTN 구성원들이 경영이나 외부 상황에 영향받지 않고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지은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Copyright @2004 한국기자협회.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