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호 영남일보 지회장

[단신/새 인물]

영남일보 새 지회장에 노인호<사진> 차장대우가 지난 1월 선임됐다. 2003년 기자 생활을 시작한 노 지회장은 2008년 영남일보에 경력 입사해 문화부, 정치부, 경제부 등을 거쳐 현재 사회부에서 일하고 있다. 노 지회장은 “회원들의 목소리를 잘 들을 수 있는 채널을 만들어 뜻을 모으고, 행동하는 지회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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