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경근 전북일보 지회장

[단신/새 인물]

전북일보 새 지회장에 육경근<사진> 기자가 취임했다. 육 신임 지회장은 2002년 새전북신문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해 2007년 전북일보로 옮긴 후 편집부, 체육부 등을 거쳤고, 제2사회부장, 정치부장 등을 맡았다. 현재는 문화교육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육 지회장은 “지역언론이 힘든 시점이라 돌파구를 마련해야 하는데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기자들의 처우·복지를 개선하는 데 노력하겠다”며 “좋은 기사를 써서 지역 언론에서 주목받는 지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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