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04일 02시 40분
신입기자 시절“나 다시 돌아갈래!”
후배들이 말하는 ‘기자의 날’
밤 9시를 훌쩍 넘긴 시간, 또랑또랑한 TV 뉴스 앵커의 멘트가 귓등을 스쳐 지나가고 바삐 돌아가는 윤전기소리가 아득하기만 하다.예전 야간 당직을 서는 날이면 TV 뉴스 모니터에 온 신경을 집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