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12일 09시 21분
신문개혁에 거는 기대
마침내 청와대로부터 ‘조선 동아, 저주의 굿판 걷어치워라’는 마치 비명소리 같은 언사가 터져 나왔다. 물론 그 내용은 사뭇 다르고 지면 또한 다르지만 언젠가 어느 시인의 ‘죽음의 굿판 걷어치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