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8일 16시 15분
의정부 공배센터 성공모델 ‘담금질’
메이저 ‘눈치’ 불구 지국장들 참여 의사 밝혀
신문유통원이 일선 지국장들의 참여로 일부 지역에서 공동배달센터의 성공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유통원은 현재 광화문 직영 공배센터, 의정부 동부 직영 공배센터에 이어 의정부 남부에 지국장 조합…
“본사-지국간 견해차 좁히기 적극 나서겠다”
강기석 신문유통원장
“신문유통원이 성공적인 정착을 하기 위해서는 본사와 지국 간 상호 소통을 위해 유통원의 집중적인 역할이 필요하며 정부의 예산 뒷받침은 필수적입니다”공식 출범 3개월을 맞은 신문유통원 강기…
신문유통원, 정부부처 이견에 ‘울상’
문화부 1천20억·예산처 3백억…예산편성 차이 커신문사 참여 매칭펀드 계획도 사실상 철회
지난 3월 15일 공식 출범한 신문유통원(원장 강기석, 이하 유통원)이 6월 15일로 운영 3개월을 맞았다. 경품과 무가지 난무 등 극심한 혼란을 겪고 있는 신문시장을 바로잡고 여론 시장의 균형을 이룬…
신문유통원 예산 미집행 ‘난항’
문화부·예산처, 중장기 예산 이견
신문유통원이 관계 부처 간 이견으로 예산이 집행되지 않는 등 업무에 차질을 빚고 있다.유통원은 현재 올해 1백억원의 예산 가운데 1/4분기 동안 10% 가량만 집행됐고 2/4분기 예산이 집행되지 않고…
언론계 <인사>
6월 6일 ~ 6월 13일
국제신문▲논설위원 이처문, 송문석 ▲편집국 총괄데스크 편집 장병윤 ▲ " 경제 최원열 ▲" 문화ㆍ레저ㆍ스포츠 강동수 ▲ " 사회 박상현 ▲ " 정치 권순익 ▲편집국 전문기자 이종태, 주진태, 조해훈,…
방송, 월드컵에 죽어도 좋아?
[컴켜며]
독일 월드컵이 개막했다. 한국은 2002년 4강 신화를 기억하듯 온 나라가 흥분해 있다. 사실 온 나라가 월드컵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지난 대회의 성적을 떠나 자발적으로 뜻을…
이명박 시장, 잇단 기자 접촉 왜?
[잠망경]
이명박 서울시장이 퇴임을 앞두고 전현직 출입기자들과 만찬 자리를 마련하고 있어 이에 대한 해석이 분분하다. 서울시와 언론사 기자들에 따르면 이 시장은 지난 5일 시장 공관에서 재임 기간 중 서울…
정부, 한·미 FTA 취재기자 통제 ‘의혹’
프레시안 11일, MBC 기자 사례 보도
정부가 한·미 FTA와 관련한 취재를 진행하는 기자를 통제하려한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인터넷신문 프레시안(www.pressian.com)은 11일 “외교통상부, 한·미 FTA 위해 ‘언론통제’까…
일간신문 자료신고 28개사
28개 중 17개사 기준 맞춰 신고 신고중앙지 중 내일 · 한겨레
신문발전위원회(위원장 장행훈)는 (12월 결산) 일간신문 자료신고를 1일 마감한 결과 28개사가 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종합일간지는 내일과 한겨레이며 전체 28개사 중 17개사가 기준에…
문화부, 뉴스 저작권 신탁 허가
언론재단 16일 신탁 사업 설명회 개최
문화관광부가 한국언론재단의 뉴스 저작권 신탁 사업을 허가했다. 언론재단은 8일 “문화부가 한국언론재단을 디지털 뉴스 저작권 신탁관리기관으로 공식 지정하고 신탁관리업 허가필증을 교부했다…
제일경제, 아시아경제로 제2창간
제일경제신문이 5일부터 인터넷 경제지 아시아경제와 통합해 아시아경제신문으로 제호를 바꾸고 제2창간을 선언했다. 아시아경제신문은 국제경제, 산업, 경제정책, 금융 등 종합 경제뉴스를 보도하며…
조선·중앙 ‘박비어천가’ 불렀다
박 대표 피습 노골적 편집…미화·과장 ‘급급’
5·31 지방선거가 한나라당의 압승으로 끝났다. 이번 선거는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의 예기치 못한 피습 사건으로 정책 선거에서 정략 선거로 국면이 바뀌었다. 언론 보도 역시 박 대표의 피습 사건 이후…
문화부, 한·미 FTA 관련 신문·통신분야 대응책 논의
문화관광부는 오는 9일 오전 한·미 FTA와 관련 ‘정기간행물 및 뉴스통신 분야’에 대한 대응방안 등을 논의한다. 문화부는 이 자리에서 한미FTA 추진현황, 한미FTA 관련 개방대응전략, 산업경쟁…
5월 30일 ~ 6월 5일
언론계 인사 (5.30 ~ 6.05)아시아경제신문▲편집국장 강현직 ▲증권금융 총괄부국장 겸 증권부장 김대성 ▲산업 〃 겸 산업부장 박정규 ▲편집부장 김철진 ▲정치경제부장 김하성 ▲유통부장 함원형…
신문위, 추가 자료신고 접수받는다
이달 30일까지, 5개 법정항목만 게재“1차 신고 신문사 두 자리 수 이상”
신문발전위원회(위원장 장행훈)가 이달 한 달동안 일간신문의 추가 자료신고를 받기로 했다. 그러나 1차 마감 기간에 신고한 신문사 숫자는 우편 소인 등의 이유로 공개하지 않았다. 신문위는 5일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