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9일 18시 58분
기자직 만족(82%)하지만 내 아이는 No!
조사 개요·표본 특성기자협회는 창립 41주년을 맞아 한길리서치연구소와 공동으로 8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동안 기자협회 회원사 기자 3백명을 대상으로 ‘전국기자 여론조사’를 실시했다.이번…
지난 1년간 1회 이상 출품사 24.3% 불과
최근 1년간 사진보도부문 ‘이달의 기자상’은 어떤 언론사, 어떤 기자가 받았을까?잘 알려져 있다시피 ‘이달의 기자상’은 한국기자협회가 한 달에 한번씩 소속 회원들의 보도물 가운데 사회발전에…
“기자, 신념보다 사실 추구 우선해야”
신문법 “권력 돈 받으면 예속 불가피” “여론시장 다양성 추구 긍정적”X파일 “내용 공개는 헌법 파괴 행위” “공적기구 구성…검토할 수도”기협 창립 41주년을 맞아 언론계 각종 현안을 진…
과거의 교훈 찾아 미래 대처해야
언론의 미래에 대한 질문은 계속되고 있지만 그에 대한 답은 명쾌하지가 않다. 상상할 수 없이 많은 변수들이 복합적으로 뒤얽혀 언제 어떤 변화가 닥칠지 예측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이 상황에서 현명…
“언론발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한국기자협회 창립 41돌을 맞아 일본 타이 인도 스리랑카 파키스탄 대만 말레이지아 등 아시아 기자들이 각국 원어로 축하 글을 보내왔다. 축하글은 “언론자유 신장에 앞장서온 기자협회가 앞으로도…
“기자는 사회를 가장 많이 고민하는 직업”
“기자는 사회에 대한 고민을 가장 가까운 곳에, 가장 많이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보람되고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지난해부터 언론계 경영위기가 가중된 가운데 기자들 사이에선 자신의 일에…
“집요한 탐사보도 정신과 기자 전문성 길러야 생존”
“기자경험을 통해 길러진 다방면의 상식과 문장력, 순발력 등을 활용한다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분야가 많습니다.” 지난해 대대적인 구조조정의 격랑에 휩싸이면서 많은 기자들이 정든 회사를 떠…
‘빙하기’냐, ‘제2르네상스’냐?
‘빙하기의 공룡’으로 전락할 것인가, ‘제2의 르네상스’를 구가할 것인가.신문 미래를 둘러싼 엇갈린 예측이 나오는 가운데 ‘이대로 안 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실제로 한국언론재…
헌법적 마인드의 함양을
대통령 탄핵사태 이후 우리 사회의 합리적 논의 구조가 실종되고 있다. 권력은 권력대로, 개인은 개인대로 자기도취적 정의감에 빠져 상대방을 매도하는 독선과 아집이 횡행하고 있다. 그 와중에서 국가…
좋은 기사는 있는 그대로 알리는 기사
사람은 말이나 글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한다. 물론 몸짓으로 표현 할 때도 있지만 말과 글로 표현하는 것에 비하면 아주 제한적이다. 말은 사람이 서로 간에 의사를 표현하는데 있어서 가장 좋은 수단이…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기자들이 저희 팀 연구에 깊은 관심과 이해를 보내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기자 여러분의 보도와 관심에 저희 연구팀 모두는 큰 힘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대부분 문과 계통을 전공한…
한국 언론, 사대주의적 이중성 버려야
내가 소설 ‘즐거운 사라’로 전격 구속되었을 때(1992), 기자들에게 가장 서운했던 것은 거의 모든 기자들이 양비론적 태도를 보였다는 점이었다. 물론 한겨레신문과 한국일보 만은 예외다. 한겨레신…
특정국가에 편향된 시각 개선돼야
"튀어봐야 지구 안이다"7년 세계일주가 끝나고 5년째 재난 현장을 다니면서 이 생각이 더욱 굳어졌다. 이제는 지구촌도 아니고 지구 집이다. 그 집에는 아시아, 아프리카 등 몇 개의 방이 있고 그 사이는…
아시아 기자들 ‘X파일’에 큰 관심 표명
△방콕에서 첫날 4일부터 7일까지 태국에서 열린 아세안기자협회(Confederation of ASEAN Journalists, 약칭 CAJ) 총회를 취재하기 위해 이상기 기자협회 회장 등 일행과 함께 4일 오…
“뉴스 댓글 가이드라인 마련 시급”
포털 사이트로부터 인격 모욕과 명예훼손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공동으로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러나 별도의 이용규칙과 권리침해센터 등을 운영하면서 명예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