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8일 16시 15분
KBS노조, 정 사장 연임저지 투쟁 본격화
KBS노동조합(이하 노조·위원장 진종철)이 현 정연주 사장의 연임 저지와 공공적 사장선임을 위한 투쟁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지난 18일 ‘공공적 사장 선임과 한미FTA 저지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MBC, 뉴스제보자 인터뷰 조작 논란
KBS 미디어포커스 의혹 보도…MBC “진상 파악 중”
지난해 ‘황우석 줄기세포논문 진위논란’을 취재하던 ‘PD수첩’팀의 취재윤리 위반으로 한 차례 홍역을 겪었던 MBC가 이번에는 뉴스 제보자 인터뷰 조작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8일 밤 KBS 미디…
MBC, 위기극복 위해 월드컵 택했다(?)
전사원 붉은악마 티셔츠 착용 등 결집 분위기
“‘2006 독일월드컵’으로 MBC의 총체적 위기를 극복하자!”MBC가 내달 9일부터 치러지는 ‘2006 독일월드컵’을 전사적 위기 극복의 도약대로 삼았다.‘2002한·일 월드컵’이 한동안 침체…
5·31선거 여론조사‘들쭉날쭉’… 신뢰성 논란
군산·제주·수원지역, 조사기관 따라 지지도 제각각
‘5·31지방선거’를 앞두고 전국의 각 언론사들이 앞 다퉈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가 들쭉날쭉하거나 편파적인 보도로 비춰져 신뢰성을 실추시키는 결과를 빚었다.지난 22일과 23일 전북 군산지역 기…
KBS노조, 정 사장 연임 저지 투쟁 본격화
공공적 사장 선임위한 청와대 1인 시위 시작30일 사장선임방식 관련 토론회도 개최
KBS노동조합(이하 노조․위원장 진종철)이 현 정연주 사장의 연임 저지와 공공적 사장선임을 위한 투쟁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지난 18일 ‘공공적 사장 선임과 한미FTA 저지를 위한 비상대…
<속보>문제된 전북지역 여론조사, 언론사 사과·해명
KBS전주총국․전북도민일보 각각 24일, 25일 보도
속보=‘5.31 지방선거’와 관련, KBS전주총국과 전북도민일보사가 의뢰해 우석대학교 유모교수가 실시한 전주시장 여론조사 결과가 왜곡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해당 언론사들이 이에 대해…
전북 부안주재기자 금품수수의혹 긴급체포
기자협회 윤리위, 진상파악 예정
광주지역 주재기자에 이어 또다시 전북지역 부안주재 모 일간지 기자가 ‘5.31 지방선거’와 관련, 부안군수 후보의 측근으로 알려진 한 건설사 대표로부터 돈을 받아 긴급 체포됐다.문제가 된 주재기…
정순균 KOBACO 사장 취임
25일 취임식 갖고 3년 임기 시작
정순균(55) 전 국정홍보처장이 25일 한국방송광고공사(이하 KOBACO) 사장에 취임했다.김명곤 문화관광부 장관은 이날 정 전 국정홍보처장을 3년 임기의 KOBACO 사장으로 임명했다.정 신임 K…
제민일보 사장에 김양옥씨
공모제를 통해 선출된 제민일보 제8대 대표이사 사장에 전문경영인이 선임됐다.제민일보사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대한주택건설협회 제주도회장 등 전문경영인으로 활동해온 김양옥(48) (주)로드랜…
YTN도 “접대성 내기 골프 안된다”
한국기자협회(회장 정일용)가 기자사회에 만연한 뇌물성 접대·내기 골프 근절을 위한 대대적인 운동에 나선 것과 같이해 YTN도 접대·내기 골프를 근절하기 위한 후속조치 마련에 나섰다.기자협회…
한국민주주의의 위기 비상구는 있다 / 강원일보 최병수 부국장
청와대 출입기자가 오랫동안 정치부에 몸담은 경험을 바탕으로 ‘성숙한 사회, 강한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해법을 책으로 펴냈다. ‘한국 민주주의의 위기 비상구는 있다’란 제목의 책을 펴낸 강원…
전북지역 언론사 여론조사 논란
KBS전주·전북도민일보, 우석대에 공동의뢰 ‘신뢰성’ 공방
전북지역 언론사들이 실시한 ‘5·31 지방선거’와 관련된 여론조사 결과가 논란을 빚고 있다.지방선거에 출마한 해당 후보가 여론조사 결과가 엉터리라며 관련 언론사 사주를 선거관리위원회에 고…
KBS지역국 기자난 경력기자 공채
하반기 지역국 함께 본사도
KBS가 기자 인력난 해소를 위해 올해 초 창사 이래 처음으로 외부에서 경력기자를 공채한데 이어 올 하반기에 지역국과 본사에서 또다시 경력기자 공채를 추진한다는 계획을 내놓아 언론계의 관심을…
“MBC‘뉴스데스크’ 시간대 이동?”
시청률 회복을 위해 고민 중인 MBC ‘뉴스데스크’ 방송 시간대가 도마 위에 올랐다.MBC 최문순 사장이 지난 10일 실시한 사원연수에서 현재 오후 9시에 진행되는 ‘뉴스데스크’의 경쟁력 강화를…
방송, 박대표 피습보도 신중치 못했다
피습장면 반복보도 시청자 원성방송사, “피습장면 보도 최대한 줄일 것”
“칼에 긁히는 거 자꾸 보여주지 마세요!…”, “보도에 신중을 기해주세요…” ‘김선일씨 피살사건’과 ‘유영철 연쇄살인’ 뉴스 보도의 지나친 선정성과 흥미위주 보도로 도마 위에 올랐던 방송사…